홍보수석 최영범 프로필 알아보기

검찰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일명 검수완박법 처리 관련 정국이 냉각된 가운데 정치 시선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시작과 한 달 뒤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내각 인사청문회가 시작되는 날 정무수석, 국가안보실장, 홍보수석 등 인선이 마무리 되가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첫 홍보수석으로 최영범 효성그룹 부사장이 내정 되었습니다.

홍보수석 최영범 주요이력

최영범 홍보수석 내정자는 신문사와 방송사 등 언론기관에서 근무 경력을 가진 언론인 출신 기업인으로 2018년부터는 효성그룹에서 일하고 있는데 언론기관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 생리를 이해한 이력이 이번 인사 배경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960년생인 최영범 홍보수석 내정자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후 1985년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로 시작하여 1991년 SBS 원년멤버로 합류하여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을 거치는 등 풍부한 언론기관 경험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과 기금이사 등 신문방송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을 한 이력이 향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홍보와 커뮤니케이션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비즈니스적인 경험은 국내외 언론 상대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