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 진천 음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임호선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임호선 의원은 1964년 9월 27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나 진천오상초등학교, 증평중학교, 충북고등학교, 경찰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충주, 진천, 동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생활질서과장, 경찰쇄신추진단 팀장 등을 거쳤습니다. 2012년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교육정책관, 경찰대학 교수부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경찰청 새경찰추진단장, 경찰청 교통국장, 서울청 생활안전부장을 맡았습니다.

2017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보임되었다가 2018년 7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차장으로 영전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경찰청 차장직에서 퇴임한 후 2020년 2월 21대 총선에 출마하였습니다. 고향인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어 경대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과 맞붙게 되었고, 본선 결과 경대수 후보를 2.8%차로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현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임호선 후보는 경찰청 차장 출신으로, 공직 경력을 적극 활용하여 국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는 국립소방병원 승격, 수도권내륙선 확정,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탄소중립시험인증특구 선정, 배수개선사업, 생태탐방로사업 등을 21대 국회에서 거둔 지역구 성과로 꼽았습니다.

임호선 후보는 증평군과 진천군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임호선 후보는 22대 총선에서 전·현직 국회의원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임호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북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선거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 선거구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는 "군민의 성원을 받으려고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을 섬기는 정치를 우선하겠다"며 "중부3군의 더 큰 미래와 중단 없는 변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호선 후보는 "충북 중부 3군의 더 큰 미래와 중단없는 변화를 위해, 나라의 후퇴와 퇴행을 막기 위해 22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는 "언제나 섬기는 자세로 증평·진천·음성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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