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진모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김진모 후보는 청주 출신으로 주성초, 세광중, 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한 후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그는 2024년 2월 28일에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구 국회의원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4. 이후 그는 22대 총선 청주서원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청주 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진모는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진모 후보는 청주 서원구를 명품 주거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교도소 이전 문제 해결과 서원구 발전을 위한 비전 20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김진모 후보는 "낙후된 서원구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청주의 중심으로 만들라는 준엄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며 "서원구를 활력넘치는 명품주거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진모 후보는 오제세 전 국회의원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선 승리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하였습니다. 김진모 후보는 서원구의 현 상황에 대해 "성화·산남지구 조성 이후 20년간 서원은 변방으로 전락하고 있다. 낡은 주거환경과 미비한 교육문화 시설, 위협받는 안전으로 인해 한때 23만명이 넘었던 인구는 올해 19만명 선이 뚫리는 등 주민들이 서원을 떠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김진모 후보는 청주 서원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김진모 후보는 "흩어진 기운을 모으고, 갈등을 치유하며, 서로 존중하고 타협하는 정치혁신을 이루는데, 저의 남은 인생을 걸고, 어느 진영 언어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 언어를 다시 세워 상식과 논리가 통하는 정치를 반드시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시대는 변화하고 있지만 우리의 정치는 이러한 시대정신을 수용하지 못한 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민주화 세대는 타락해 기득권 세력이 됐고, 과거와 이념에 매몰돼 당면한 문제와 미래 과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모 후보는 "정치는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며, "진정성을 갖고 주민들에게 접근해가면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상식·합리 기반서 ‘솔루션 정치’ 하고 싶다"며, 논리와 상식의 정치, 당이 다르고 이념적인 지향이 다르더라도 맹목적인 이분법, 비논리적인 이념 갈등의 시대를 극복하고 상식과 합리성의 시대, 삶의 시대에 정치의 방향을 조금이라도 올곧게 옮겨 놓는데 일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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