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전만권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전만권 후보는 1962년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태어나 온양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8급 토목직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행정안전부 토목사무관, 행안부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천안시 부시장, 한국섬진흥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후 한국섬진흥원 부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23년에는 국민의힘 아산시 을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국민의힘의 4·10 총선 충남 아산시 을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여 본선 진출권을 얻었습니다1

정세 및 주요 활동

전만권 후보는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산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중앙당에 공천심사 서류를 제출, 출마 채비를 마쳤다"며 "선당후사 정신으로 ‘아산을’ 지역의 불균형한 정치구도를 혁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역구 국회의원 역할은 행정으로 어려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일"이라며 "30년 행정경험으로 쌓은 비전과 노하우를 의정활동에 녹여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삼성 등 대기업만 빼면 즉시 지역소멸에 빠질 수 있다"며 "지역산업 대전환을 이룰 준비가 필요하다. 기존 정치관습에 매몰된 의정활동 시각을 바꾸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아산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아산시 갑·을 후보들 간 원팀 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후보는 "아산을 중부권 경제산업의 중심도시, 명문 국제학교 설립,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바른 정치 실현,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형식주의 정치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래를 이야기하겠다"고 미래비전을 밝혔습니다.

정치적 입장

전만권 후보는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은 국가사무를 관리·감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하는 역할"이라며 "30년 행정경험으로 쌓은 비전과 노하우를 의정활동에 녹여내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 후보는 지역 현안에 대해 "삼성 등 대기업만 빼면 즉시 지역소멸에 빠질 수 있다"며 "지역산업 대전환을 이룰 준비가 필요하다. 기존 정치관습에 매몰된 의정활동 시각을 바꾸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8년 아산을 지역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었나?"고 반문한 후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정권교체보다는 시대정신 교체가 필요한 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전 후보는 앞으로의 선거운동 방식과 관련하여 "후보 간 감정싸움이 아니라 정책선거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3. 그는 "국회의원다운 통 큰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과 아산시의 미래를 여는 큰 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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