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태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조한기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조한기 후보는 1966년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태어나 서산 서령고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2000년 국회의원 이미경 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그는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의 정책보좌관, 한명숙 국무총리의 의전비서관,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정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민주당 충남도당 서해안유류피해특별위원장, 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등의 당직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2014년 보궐선거, 20대와 21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했습니다. 그는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과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고문 안희정) 운영위원, 충남개발공사 감사로 재직중입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조한기 후보는 12년 동안 서산·태안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지난 19대 총선부터 2014년 보궐선거, 20대와 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낙선했습니다. 그는 지난 2번 맞대결에서 패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게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윤석열 정권 실정을 심판하고 서산·태안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조한기 후보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추진, 서산을 더 강력한 첨단 산업도시로 육성, 태안에 첨단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관광산업을 고도화, 농어촌을 살려 지역소멸을 막겠다는 주요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경력에는 국회의원 보좌관, 장관 보좌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경력을 가진 그를 지역민들이 써 봐주시면 어떨까, 기회를 한번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정치적 입장

조한기 후보는 "발목 잡는 정치가 아닌 손 맞잡는 통합의 정치, 약자를 괴롭혀 정치적 이득을 얻는 혐오와 차별이 아닌 품격 있는 정치"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들이 아닌, 제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자리 힘 없고 약한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연설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는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3. 그는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침략과 일제강점의 원흉이자 동아시아를 전쟁의 참화로 끌고 간 역사적 죄인"이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를 '장학제도를 통해 양성된 인재’라는 성일종 의원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조한기 후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자유로운 정치활동을 위축시키는 모든 종류의 폭력과 혐오에 반대한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서민경제가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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