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후보는 대한민국 해군의 제30대 참모총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5월 13일까지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 그는 1956년 9월 2일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학문을 이어갔습니다. 황 후보는 2011년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선원들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아덴만 여명작전’의 지휘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해군참모총장으로서 즉각 참모회의를 소집하고 통영함 출동을 두 차례 지시하였습니다. 황 후보는 2017년 보국훈장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2020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5월 13일까지 국가보훈처장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황기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창원 진해구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교통 관련 특별공약으로 버스·도시철도 정비, 진해 출퇴근 30분 시대 등의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개항, 첨단연구단지 조성에 맞춰 그간 불편했던 진해 교통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며 "진해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진해구는 과거에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었으나, 최근에는 표심 변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는 용원지구 개발 등으로 인해 외지 출신 인구가 늘어나면서 보수색채가 많이 옅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기철 후보는 경쟁 후보인 이종욱 후보와 치열한 선거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기철 후보는 이전에 해군참모총장, 국가보훈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진해를 새롭게 설계하고 교통과 주거, 교육환경과 일자리, 문화인프라, 체육시설을 모두 갖춘 종합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정치적 입장
황기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창원 진해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그의 정치적 입장은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드러납니다. 황기철 후보는 진해를 특구로 지정하여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50만 인구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그는 창원시 통합 이후 훼손된 진해 주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빼앗긴 진해 주권과 자치권을 되찾겠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여당과 야당 간의 협력과 상호 인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목과 대립보다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이 정치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그의 정치적 입장은 그의 경험과 활동에서 잘 드러납니다. 그는 해군참모총장, 국가보훈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진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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