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흥 후보는 2003년부터 2021년까지 KBS에서 기자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KBS 정치부 기자, KBS 사회부 기자, KBS 경인취재센터 기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국민캠프 대변인단 부대변인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수석부대변인을 맡았습니다. 2022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부대변인으로, 그리고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는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기흥 후보는 현재 인천 연수구을 지역의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김기흥 후보는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19년간 KBS에서 기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및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근무하였습니다.김기흥 후보는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김기흥 후보는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민현주 전 19대 비례 국회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천을 받아도 강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3.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에 이어 지역구까지 연합할 것을 검토하고 있어, 반윤연대로 인한 단일화도 인천 연수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치적 입장
김기흥 후보는 "지난 4년 현역 국회의원의 무책임과 무능력으로 지역 발전이 정체됐다"며 "송도의 밀려 있는 지역 과제를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KBS와 대통령실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실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면서 "송도가 세계 최고의 도시로 성장하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선거 슬로건은 ‘송도를 송도답게!’, '계획대로 최고도시!'로, 송도국제도시의 자부심을 다시 세워 세계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는 교통, 경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기흥 후보는 송도국제도시를 '교육 1번지’로 만들고,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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