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신재경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신재경 후보는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으며, 이완구 전 국회의원과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을 지낸 유민봉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실 인턴에서 시작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을 거쳤습니다. 신재경 후보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인천남중과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최근에 출간한 ‘코이의 법칙’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책은 그가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전·현직 정치인을 보좌하며 했던 경험, 현재 정치에 대한 견해를 담았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신재경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남동구을에서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이번 총선에서 선출직 정치인으로 처음으로 나섰습니다. 지역구의 정치적 상황을 살펴보면, 남동구은 '인천 정치 1번지’로 불리며, 민주당이 수년간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돈봉투 의혹’으로 인해 지역의 자존심이 하락한 상황입니다.

 

 

 

신재경 후보의 주요 활동으로는 '신재경의 진심약속’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경제공약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강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핵심입니다26. 또한, 복지·보훈 분야에서는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제도 도입, 장애인 개인예산제 조기 적용 확대 등을 공약하였습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국회, 정당, 대통령실과 중앙정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제공약을 반드시 실현해 인천의 경제중심지로서의 남동구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정치적 입장

신재경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것은 물론 내년 총선에서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야당을 심판해 반드시 의회 권력을 되찾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운동권 정치의 청산"을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그는 "민생을 외치면서도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으로 민생을 팽개치고, 정의를 독점한 듯 오만하게 행세하면서 온갖 부정의하고 부도덕한 행태를 일삼고, 그러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함을 능력인 양 득의양양한 '운동권 정치세력’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남동구의 경제 활성화, 원도심과 신 주거지의 균형발전, 만수천 복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남동구의 문화 체육 인프라를 활용하고 복지정책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재경 후보는 이러한 정치적 입장을 바탕으로 인천 남동구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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