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조정훈은 1972년생으로, 하버드대에서 국제개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전 아주대 통일연구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범야권 정당으로 분류되던 시대전환 소속으로 있었으나, 국민의힘이 시대전환을 흡수합당하면서 국민의힘 소속이 되었습니다. 조 후보는 2024년 4월 10일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 출마하였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서울 마포갑 지역구는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이번 대진을 '미래냐 과거냐’의 싸움으로 규정하며,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으로 자처하였습니다. 그는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마포의 발전을 위해 재개발과 학군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또한, 40년 동안 한 가문이 지역을 지배하면서 마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이를 바꾸기 위해 ‘학군·한강프리미엄’ 지역 발전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서울 마포구를 서울 최초의 교육 발전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또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 세대교체를 위한 인재들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연대체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는 '미래냐 과거냐’를 다투는 여야 전투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조정훈 후보는 '미래냐 과거냐’의 싸움으로 이번 선거를 규정하며,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으로 자처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4년간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해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마포에도 '문제 해결’의 정치를 제대로 하겠다"며 "누구나 하는 반대말고, 아무나 못하는 해결을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 중 누가 2024년 대한민국 독재정권이라 생각하나"라며, "지금 마포에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40년 동안 이 지역을 한 가문이 있었다"며, "변화의 열풍은 내가 아니라 ‘김정훈’ ‘박정훈’ '최정훈’이 왔어도 굉장히 컸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조 후보는 마포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재개발과 학군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서울 최초의 교육 발전 특구로 서울 마포구를 지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강변북로 지하화를 신속하게 진행하려고 한다"며, "마포 주민들과 서대문 주민들까지 오셔서 한강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리실 수 있는 그런 지역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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