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북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오중기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오중기 후보는 1967년 7월 23일에 태어나 영남대학교 철학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일보에서 근무하였고,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동아일보에서 근무하였습니다1. 그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고, 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제18대,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12. 그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그는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을 지냈습니다. 그는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을 4번 지냈습니다. 그는 2018년에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되어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1. 현재 그는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 북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더불어민주당의 오중기 후보는 경북 포항 북구에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지역 내 총생산 30조 달성, 인구 60만 시대를 위한 포항의 대전환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였습니다. 그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지역내총생산 30조원, 인구 60만 시대’이며, 이를 위해 15개 읍·면·동별 맞춤 공약도 제시하였습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이 경북 제1의 도시로 성장했지만 현재는 인구감소, 지역불균형, 여성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 양극화 등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대전환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역 정치지도자들의 역할 부재와 정치구도의 한계를 강하게 지적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중기 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와 모임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중기 후보는 또한 포항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종합형 산단육성, 도로망 등 신규 SOC 구축, 공공기관 유치 등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내 총생산 30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오중기 후보는 포항 북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더불어민주당의 오중기 후보는 포항 북구에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포스코와 시민들 간의 갈등에 있어 정치력 부재와 메가시티 문제에 있어서 중앙의 눈치만 보며 지역을 대표하지 않는 국회의원의 한계 등을 역설하며, 지역 정치지도자들의 역할 부재와 정치구도의 한계라며 강하게 지적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결국 1당 독점이 빚어낸 결과라며 제대로 경쟁을 붙여 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의 결단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는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포항 시민의 역사적 결단이며,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아 후세에 전설처럼 회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2. 그는 또한, “윤석열정부의 폭압과 무능으로 민생이 사라진 암울한 시기에 지역주의를 방패막이 삼고 있는 국민의힘을 이겨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드시 승리하여 포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시민들이 이재명 대표 체제하에서 민주당이 검찰독재만 비판하지, 민생을 위해 뭘 하고 있냐고 하더라”라며 “우리 당이 민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구·경북 지역에 시민들에게는 그러한 노력이 피부로 와닿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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