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남해 하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제윤경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제윤경 전 의원은 1971년 하동 출생으로, 덕성여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시민사회운동가 및 서민경제전문가로 활동하였으며,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캠프의 부대변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였으나, 22대 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지역 발전과 정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경남 사천, 남해, 하동 지역구는 현재 3파전 구도로 치열한 선거 경쟁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제윤경 후보는 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 무소속 최상화 후보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제윤경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채권 이력제도 도입, 금융회사의 부실채권 매각 규제, 채무 독촉에 관한 정부 가이드라인 정비, 신용회복위원회의 공적 기능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은행들과 금융 공기업들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상황으로는,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일부 후보의 반발이 있었으며, 이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보입니다. 특히, 국민의힘 후보 중 한 명이 공천 절차에 불만을 품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보수 진영의 분열을 초래하고, 더불어민주당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윤경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기 위한 목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

제윤경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남 사천·남해·하동 지역구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녀는 윤석열 정권과 여당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기 위한 목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윤경 후보는 과거 20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금융 관련 제도 개선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소외를 줄이고, 정치적 심판을 통해 변화를 이루고자 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야당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를 통해 정치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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