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영운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공영운 후보는 1964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문화일보 기자를 지냈고, 2005년 현대자동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기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 1월 민주당 영입인재 9호로 정치에 입문해 경기 화성을에 전략공천 됐습니다.

정세 및 주요 활동

경기 화성을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진보 정당이 강세를 보여왔지만, 이번 총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내면서 격전지로 새롭게 떠오른 지역구입니다. 이 지역은 '평균 35세’라는 젊은 도시로, 택지개발이 잇따르면서 여·야 어느쪽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영운 후보는 현대자동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 출신으로, 18년간 화성을 터전으로 일한 인연을 강조하며 "말보다 실력으로 동탄의 혁신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현대차 사장 시절 개발 과정에 참여해 신도시에 보급했던 수요자 맞춤형 실시간 노선 생성 인공지능 (AI) 버스시스템 '똑버스 (똑똑한 버스)'가 현재 동탄에 시범 운영 중인데 이를 확충해 동탄역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교통환경을 개선해 주민 편의에 기여하는 등 동탄이 젊은 도시를 넘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입장

공영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정치적 입장은 주민 중심의 정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12. 그는 "화성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반도체와 자동차 둘 다 있다"며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시티’ 조성을 당 차원에서 전폭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영운 후보는 "경제 살리는 정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현업에서 고군분투한 실물경제 전문가답게, 혁신산업을 중심으로 국가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융합클러스터로 만들어, 국가 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전용기 프로필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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